제작 가이드
게임 중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제작 가이드가 변화합니다.
목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찾은 재료 개수와 필요 재료 총 개수가 표시됩니다.
목표를 좌클릭하면 아직 찾지 못한 재료가 어디서 나오는지 미니맵으로 표시해줍니다. Alt 키를 누르면 모든 목표의 재료가 동시에 보입니다. (재료 개수가 적을 때 아이콘이 더 크게 표시되도록 개선 예정입니다.)
좌클릭 상태에서 X 버튼으로 목표를 삭제할 수 있으며, VPad나 오퍼레이터 나쟈, 도감을 통해 신규 목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우클릭 하면 VPad를 열어줍니다.
후반 아이템 리스트 버튼(P)을 통해 사전에 지정해둔 후반 아이템으로 목표를 일괄 교체할 수 있습니다.
VPad (V)
VPad는 숙련도와 전술 스킬, 목표 아이템 3가지를 관리하는 통합 UI입니다.
좌측 상단은 숙련도 영역입니다.
숙련도와 무기 스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오버 시 개별 숙련도의 상세 현황을 표시합니다.
좌측 하단에서 전술 스킬 영역입니다.
크레딧을 이용해 전술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전술 스킬은 최대 3레벨 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우측은 목표 아이템 영역입니다.
가이드의 목표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클릭으로 재료 아이템을 원격 드론으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숏컷으로 카메라와 트랩류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전설 장비 추천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제작 가이드와 VPad에서 루트에서 지정한 목표 영웅 등급 장비를 제작 완료하면, 전설 장비 3개 중에 하나를 새로운 가이드로 등록하도록 추천합니다.
완성한 영웅 등급 장비와 같은 부위의 장비 3가지를 추천합니다.
완성된 장비에서 특수 재료 하나만 더하면 전설 장비가 되는 경우를 최우선 추천합니다.
루트에서 미리 지정한 후반 아이템이 있다면 우선 추천 합니다.
그 외에는 스킬 증폭이나 기본 공격 등의 계열을 참고하여 추천합니다.
원격 드론 추천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VPad에서 모든 재료는 우클릭으로 원격 드론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루트에 등록되어 있지만 현재 지역에서 찾지 못하고 지나친 재료 중 해당 지역을 벗어날 때 자동으로
원격 드론 추천 리스트에 등록됩니다.
추후 개선 사항
신규 제작 가이드와 VPad는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의 변화이기 때문에 기존 UI에 익숙한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기능들은 여러 판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익숙해질 수 있었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 있어 현재 개선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① 필요 재료 요약 및 원격 드론 직접 호출 기능
목표를 좌클릭하면 필요 재료를 미니맵에 보여주지만, 한 눈에 잘 안 들어오고 원격 드론을 부르려면 화면을 가리는 VPad를 켜야 하는 부분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추후 목표를 좌클릭 했을 때, 필요 재료를 바로 아래 요약해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UI에서 원격 드론도 즉시 호출할 수 있게 됩니다.
② 제작 완료 시 전설 장비 추천 숏컷
제작 완료 시 VPad에서 전설 장비를 추천해주는데, 초보 입장에서는 전설 장비에 대한 안내가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이 많았지만, 매 판 비슷한 빌드업을 많이 반복하는 경우에는 VPad를 열기 번거롭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제작 완료된 목표를 좌클릭하면 손쉽게 3가지 전설 목표 중 하나로 바꿀 수 있는 숏컷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추가 개선 사항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후반 리스트로 교체(P) 기능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③ 제작 완료 시 가이드 목표 자동 변경 / 삭제 기능
후반 리스트(P)를 이용하지 않는 플레이어 분들은 제작 완료 후에도 가이드가 삭제되지 않는 부분의 불편함을 지적하였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제작 가이드가 VPad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동선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으로, 자동으로 삭제 되면 초보자 동선이 크게 단절 되는 문제가 있어 다른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추가 개선 사항 적용 전까지는 VPad 안에서 X 버튼을 이용하면 빠르게 모든 목표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제작 가이드에서도 X 버튼을 연달아 사용해 좀 더 쉽게 제거하거나 자동 변경 및 자동 삭제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