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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새로워진 루미아 섬에서 시즌7 이스포츠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루미아 섬의 생존자 여러분,

3월 21일, 22일 양일간 대전에서 진행된 마스터즈 시즌6 파이널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던 마스터즈 시즌6 파이널에서는 ‘역대급’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치열한 경기들이 펼쳐지며 많은 팬분들이 경기를 즐겁게 시청해주셨습니다.

특히 시즌6 : 레기온에서 새롭게 추가된 VLS를 통해 마지막 우승자가 결정되는 장면을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아주시기도 했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게임 내 시스템이 대회에서 활약하는 장면은 언제나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며 통산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 FN 세종 팀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시즌6를 마무리하고 어느새 찾아온 시즌7 : 아카데미에도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는 계속됩니다. 과연 시즌7의 이스포츠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스터즈 시즌7 일정

마스터즈 시즌6에 새롭게 도입된 녹아웃 스테이지 방식을 통해 기존보다 더 많은 팀들이 예선에 도전할 수 있었고, 또 본선에서도 더 많은 기회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전반적으로 많은 팬 분들과 선수분들이 바뀐 방식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주신만큼 녹아웃 스테이지 방식이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에 잘 녹아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의 라운드 수가 다소 적다는 피드백들이 있으나 현재로써는 대회 일정을 늘리지 않고는 라운드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의 마스터즈 경기들은 위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연이어 진행이 되는데요, 이는 5월 중순에 진행되는 2025 이스포츠 지역리그(가칭) 개막전 일정 때문입니다. 페이즈1과 페이즈2 사이의 간격이 짧은 만큼 4월~5월동안 꽉찬 마스터즈 일정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픽밴 방식의 강화

마스터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3-PICK-BAN’ 방식은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가 되어왔지만, 일부 픽들의 경우 밴을 당하지 않는 라운드라면 꼬박꼬박 얼굴을 비추다보니 특정 조합들이 강요되거나 특정 실험체들이 사용되기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연출했습니다. 이런 3픽밴 환경에 조금 변화를 주어, 조금 더 다양한 실험체들이 대회에 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강화 3-PICK-BAN 방식
실험체를 선택한 플레이어 수사용이 금지되는 라운드 수
3명다음 1라운드
4명다음 2라운드
5명 이상다음 3라운드 


시즌7 마스터즈에는 새로운 방식인 ‘강화 3-PICK-BAN’ 방식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강화 3픽밴 방식은 기존 내셔널 리그와 슈퍼컵에서 활용되었던 ‘2-PICK-CAP’ 방식과 동일하게 다양한 실험체들을 활용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2픽캡 환경에서는 본인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원하는 타이밍에 꺼낼 수 있었지만 이 강화 3픽밴 방식에서는 준비된 조합을 임기응변으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모두 4라운드로 진행되는 현행 마스터즈 방식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강화 3픽밴 환경에서는 특정 실험체가 과도하게 좋은 성능을 보여 첫 라운드에 5명 이상이 선택하거나 했을 경우 적어도 해당 경기에서는 더이상 그 실험체가 활용될 수 없습니다. 이로써 해당 실험체로 인해 사용이 어려웠던 실험체들이 조금 더 활약할 여지도 만들어줄 수 있으며, 단순히 메타픽을 잘 다루기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본인들만의 무기를 만들어오는 것이 중요한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회의 밴/픽 방식을 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 실험체를 다루는 것이 조금 더 메리트를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비주류 픽들을 위시로한 자신들만의 무기가 있다면 자신들의 히든 카드로 충분히 활용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도에 맞게 규정이 잘 작동하는지 지켜보고, 만약 페이즈1에서 예상보다 너무 많은 실험체들이 사용이 금지되어 오히려 경기력이 너무 저하되는 느낌이 있다면 페이즈2에서는 조금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변화된 게임 방식에 맞춘 새로운 포인트 매트릭스

시즌7에 접어들면서 루미아 섬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2일차까지는 어떤 팀도 탈락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이런 환경에 맞게 기존까지 사용하던 포인트 매트릭스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생겼습니다.

기존의 포인트 매트릭스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 총 23점의 점수를 나누어 가졌습니다. 여태까지는 1위를 할 경우 8킬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가져가고, 7-8위를 할 경우 어떠한 포인트도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이는 한 라운드에서 발생하는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의 점수 비중을 약 1:2 정도 비율로 두고 책정되었던 점수 분배 방식이었는데요, 전반적으로 한 라운드 당 발생하는 킬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 포인트 매트릭스도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새로운 포인트 매트릭스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 총 39점의 점수를 나누어 가지게 될 예정이고, 이는 기존보다 약 1.7배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기존의 포인트 매트릭스가 정식 오픈 직후를 기준으로 한 라운드 당 킬이 약 40개 정도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만들어졌던 상황이었는데, 그 동안 게임의 시스템과 메타가 변하면서 시즌6 파이널을 기준으로 보면 한 라운드 당 킬 수가 약 53킬 정도 나와 킬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지표를 봤을 때 변화된 게임 시스템으로 한 팀당 가져가는 킬 수는 평균 2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 수치에 맞춰 순위 포인트를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경에서의 체크포인트 기준 점수는 80점으로 두고자 합니다.

2일차 이전의 킬과 3일차 이후의 킬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았지만, 대회를 보는 데 있어 점수 계산을 바로바로 머릿속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시청자나 참가자 입장에서 훨씬 편하다보니 킬 점수를 분리하는 것은 당장은 보류하려 합니다. 물론 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킬 점수 분리도 하나의 옵션으로 떠오를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분리 작업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대회 수준에서는 오프닝 단계에서 누군가를 잃거나 혹은 전멸 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받게되는 페널티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어 불리한 교전을 조금 더 회피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닝 단계에서의 킬이 순위 점수를 무시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면, 우선은 순위 점수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변경된 포인트 매트릭스는 마스터즈 시즌7 페이즈1부터 바로 적용될 예정이니 참가자 분들과 시청자 분들의 많은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는 언제나 상위권 선수들의 눈부신 플레이를 시청자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대회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 이든, 저희는 언제 어디서나 이터널 리턴 팬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지역에서는 시즌7부터 내셔널 리그를 잇는 2025 이스포츠 지역리그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스포츠 지역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선수분들이 팀을 새롭게 꾸리고 있어 시즌7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선수분들이 더욱 많을 것 같은데요, 다가오는 이스포츠 지역리그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도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시즌7 이스포츠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 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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